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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방 추천도서] 데미안:: 줄거리, 생각해볼 점 - 12회 방영 책 제목: 데미안 출판사: 문예출판사 요즘 책방 프로그램이 너무너무 재밌어요+0+ 그 중에서 오늘은 BTS앨범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는 데미안을 읽은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사실 BTS 팬은 아닙니다 +0+ 근데 소설을 다시 읽고는 그들이 앨범에 담은 그 이야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들 처럼 영향력 있는 가수가 이런 소설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면 작게나마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남이 시키는대로 기계처럼 따라가고 있나요 ㅠㅜㅠㅜ) 그런 의미이서 진정한 의미의 성장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소설의 주제는 한 마디로 "틀을 깨라! 그 틀은 다른 누구도 아닌 니가 깨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짧은 줄거리: 라틴어 학교를 다니는 부잣집 도련님인.. 더보기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이 가끔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기도 싫고 그저 누워서 폰만 잡고 있게 되는 날들... 저는 특히 일이 조금 자율적인 편이라 그런 마음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해요. 한번 그게 늘어져 버리면 정말 끝없이 나락에 빠지기도 하거든요. (땅굴파요 정말) 오늘 당장 끝내야 하는 일이 있는 날에도 그렇지만, 주로 급한 일이 없을 때 이런 마음이 드는 편인 거 같아서 급한 일이 없을 때 제가 그럴 때 쓰는 팁을 공유 하려고 해요. 먼저 무엇보다 이런 날의 특징은 누워있게 되는 것이 큰데요. 먼저는 일어나야 합니다. 저는 우울한 날에 무조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일단 책상에 앉든 아님 창문을 열든 앉거나, 서거나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 손에 폰을 들지 않는 거예요. 일단 폰을 저 멀리 .. 더보기
자취 꿀팁:: 좁은 방 방문 옷걸이 추천! 안녕하세요:) 자취 시작하면서 가장 방이 더러워 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옷 때문이 아닐까요? 방이 넓어 옷장이 있으면 그나마 그 안에 바로 넣으면 되는데 방이 좁다 보니 옷을 따로 보관하게 되고 그래서 매일 저의 방 바닥은 너무너무 지저분 했어요. 피곤하면 집에 와서 눕기 바쁜 저에게 매일 입고 벗는 옷이나 잠옷 정리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깨끗한 방에 들어갔을 때는 기분이 좋고 정돈된 느낌인데 매일 방이 더러우니 기분도 항상 처지는 것 같구요. 그러던 중 우연히 사게된 제품 하나로 방 정돈이 깔끔하게 잘 되어서 공유 드려요 :) 그 아이템의 이름은 바로, "이케아 에누덴" 입니다. 방문에 설치하면 이렇게 되요. 문도 잘 닫기고 걸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저에게는 아주 꿀템이예요. 방에 저렇게 걸어두면, .. 더보기